지난 7월31일, 7월17일 정읍 내장산을 다녀왔습니다.
충남 공주에서 정읍기차역에 내려 내장산행 171번버스를 탓었는데 2번 모두 돌아오는 버스 기사님이 30분 운행중 25분을 전화를 하는것을 보고 불안하기도하고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버스에 비치된 전화번호로 2번 다 전화하여 시정을 요구했는데 잘 전달도 안되는것같고 시정도 안되는것같아 여론광장에 다시 올려봅니다.
일순간 필요에 의한 통화 내용도 아니었고 많이 큰소리로 안하무인 전화하는동안 연세드신 승객 여러분이 인사를 해도 받질 못하고 저 경우는 첫 여행에서 내리는 장소(정읍역)을 몰라 문의도 못하고 3정거장을 가서야 내릴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기사님께 항의도 했습니다만 2주후 다시갔을때는 또 다른 기사님께는 말없이 그냥 내렸습니다.
어쩜 그토록 같이 (25분동안이나) 전화를 끊고 바로이어 다른곳에 다시하고 아마 그 분들은 항상 그러실것 같으네요.
2주 터울로 2번 전화했는데 아마 그 사무실에 기록이 남아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