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객을 해당 시간에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전북여객 버스를 이용하면 항상 기사들은 화나있는것 같아서 고객이 돈 내고 눈치보면서 타는 수준입니다.
버스 화물칸에 짐을 넣으려고 하면 합당한 이유 없이 그냥 넣지 말라는 태도입니다.
귀찮은 건가요?
금호고속 버스를 이용할때는 단 한번도 이런 태도를 본 적 없습니다.
게다가 금일 이용한 버스 기사는 앞 차량에 대해 경적과 욕설을 계속해서 내뱉는데 누구 들으라고 하는건가요? 욕설 해봐야 듣는 사람은 뒤에 타고있는 고객들만 듣습니다. 이어폰 끼고 가는데도 들릴정도로 하시는데 왜그러시는지 정말 묻고싶네요.
저희가 택시를 이용해도 저렇게 욕설하는 기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의사항을 작성한다고 해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지만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