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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읽 기(Read)
작성자  dj
이메일  da3957@naver.com
제목  공항버스 기사님께
 
6월 25일 낮 12시에 전주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기사님께 불쾌함을 느껴 작성합니다. 버스가 왔고 제 1공항과 2공항 짐을 따로 실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짐을 싣고 있었습니다. 짐을 싣고 나서 아저씨께서 구별해서 넣으라고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당시 짐칸 문이 모두 열려 있던 상태라 문에 적혀있는 1공항, 2공항 글씨를 보지 못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따로 구분이 되어 있던 것 같지 않아서 어디가 제1공항 짐칸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짜증 스럽게 물은 것도 아니었고 정말 “아저씨, 어느쪽이 1공항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돌아온 말은 “아가씨 한국어 못 읽어요?” “아가씨 중국인이에요?”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였습니다. 솔직히 알려주기 싫으셨다면 아에 안 알려 주셨어도 됐습니다. 그리고 그냥 위에 적혀 있으니 확인해보라고만 하셨어도 됐을 상황이었죠.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을 때 보니 1공항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결국에는 2공항이라고 적혀있는 짐칸에 까지 사람들이 짐을 실었더군요. 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 당시에 매우 불쾌했으나 내가 주의 깊게 보지 않은 잘못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1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뺄때 2공항 짐칸에서 무수히 많은 짐이 내려졌을때는 그럼 내가 왜 아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고 더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혹시 제가 절대 물어서는 안되는 질문을 했나요? 아님 짐을 어디에 실어야 하는지라는 질문 자체가 아저씨의 심기를 건드릴 만큼 그렇게나 불쾌한 내용의 질문이었나요? 그냥 물었던 질문에 대답듣지 않은것만 못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매우 불쾌합니다. 이 글을 꼭 보시고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로 저와 같이 또 불쾌한 일을 당하는 승객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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